정년 후 계약만료 이직확인서 신고하기
퇴사자가 생겨서 4대 보험 상실신고를 끝냈다. 그런데요 며칠 후 퇴사한 직원이 실업급여를 타야 하니 이직확인서를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 고용센터에 물어보니 정년 후 계약만료로 퇴사하는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은 되었던 것입니다. 4대 보험 상실신고는 법인의 의무사항이나, 이직확인서는 신고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퇴직자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이직확인서를 요청할 때 회사가 접수해 주면 된다고 했다. 더존 프로그램에서 이직확인서를 작성합니다.
경로 사업장가입자 자격상실신고서 이직확인서 상실신고가 이미 끝난 상태라 자격상실신고서는 입력이 끝난 상태로, 이직확인서 탭에서 입력해줍니다. 정년 끝나고 새로 합의를 23년 1월 1일로 했고 계약만료 23년 12월 31일로 퇴사한 경우다.
이직확인서 전자신고하기
고용 산재토털 서비스에서 사무실 로그인하고 아래의 경로로 들어갑니다. 경로 민원접수신고 자격관리 피보험자 이직확인10507 사업장관리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끝에 0 숫자을 입력한 후 돋보기를 눌러 사업장을 선택합니다. 피보험자 주민등록번호 퇴사자의 주민번호를 입력 후 조회하면 자격상실일이 자동으로 뜹니다. 이미 상실처리가 완전한 상태라서 그런 것 같다. 이직사유 32 계약 종료일 만료를 선택했고, 이 코드는 4대 보험 상실신고 때의 코드와 같아야 합니다.
코드표에 31 정년이 있긴 합니다. 이 부분이 좀 헷갈렸는데 이번 퇴사자의 경우 정년이 끝나고 새로 1년 계약 후 기간만료로 퇴사한 것이므로 정년코드가 아니고 32 계약만료코드가 맞다.
고용센터에서 요구한 심사서류
이직확인서를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실업급여 지급여부가 결정된다고 했다.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요구했는데 3가지였다. 정년 관련 내용이 들어있는 기업 정관 정년이 끝나고 새로 작성된 근로계약서 계약만료 통보서나 그와 연관된 서류 rarr 계약 종료시점에서 직원에게 서명을 받아둔 서류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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