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곰돌이 푸 상품, USB, 스마트폰 거치대 등 쇼핑 (Winnie the Pooh)
다이소에서 창문에 붙일 수 있는 시트지를 구매했습니다. 자외선 차단용은 아니고 투명한 창유리에 불투명한 효과를 줄 목적이었다. 처음에 고른 제품이 반투명 창문 시트지다. 붙였을 때 너무 빛을 가리지 않으면서 반투명 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이즈는 큰 편입니다. 다이소 매장에 가면 시트지가 크게 두 가지 사이즈로 나뉘는데위와 같이 길다란 100x200cm 가 있고, 50x120cm 가 있습니다. 위 제품의 경우엔 상당히 길다. 구입 후에 손에 들고 오면 약간 불편할 수 있어요.
창문에 붙이는 시트 중에는 물을 뿌려주고 붙일 수 있는 무점착 시트도 있는데, 이 제품은 점착 제품이라 나중에 제거가 어렵지않을까 싶어 망설여졌지만 아주 강한 점착은 아닐거란 생각이 들어 구매했습니다. 무점착만 써봤던 터라 점착형은 붙일 때 꽤 복잡하게 느껴졌는데,창 사이즈가 크다보니 더 그랬다.
자전거 휠 반사판의 내구성 휠 반사튜브
1주일 만에 1개가 사라졌다 아이가 자전거 타다. 보면, 바퀴살이 어디 부딪히거나 발이 부딪히거나, 아무튼 애가 얌전히 타지를 않아요 어떤 순간 보니까, 휠 반사판 1개가 부러져서 고리만 휠에 걸려 있더라고요. 타이어는 이제 타이트하게 고정도 안 돼서, 애가 자전거를 탈 때마다.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난다고 빼달라고 하네요. 반사판이 1천원에 2개인 제품입니다.
After
위의 절반은 무점착 윈도우 시트지, 아래 절반은 점착 안개엠보 시트지다. 예상과 상이하게 안개엠보 시트가 무점착 윈도우 시트보다. 잘 비친다. 해가 잘 드는 집이라면 모를까빛이 이렇게 들지 않는 집이라면두 가지 시트의 밝기 차이는 아마 거의 없을 것 같다. 점착 시트는 앞으로 재구매 하지 않을 것 같다. 사이즈가 너무 크게 나와서 붙이기 어려운데다써보니 무점착이 훨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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