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한령 해제, 웹젠 게임 대표 수급주가 되나
해당 글은 개인적으로 공부의 목적으로 쓰는 내용이므로, 투자는 본인 자체적으로 선택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10. 직원 관계
잡플래닛 기업평가 2.8점리뷰 305건, 성장가능성 12입니다. 블라인드 기업리뷰 2.6점리뷰 259건입니다. 동종업계에서는 급여가 가장 낮은편에 속하며, 웹무원이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웹젠은 게임업계에서 4번째로 노조가 설립되었다고 하며, 지난 5월에서는 업계 최초 파업을 예고했었으나 극적인 사측 교섭합의가 있었으며, 연장 선상에서 9월에는 공짜노동금지법이 발의 되었습니다.
시가 총액 1,735억원 주가 8,880원 더게임스데일리에 따르면 블록체인, NFT 등이 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웹젠도 관련 행보를 준비 중입니다. 작년 말부터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의 접목에 대한 연구에 나선 것입니다. 또한 위메이드와의 팀워크 외에 자체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모델 구상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NFT 사업행보는 적극적 세계적인 시장 공략과 맞물리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는 외부투자를 통해 성장동력도 지속 발굴합니다.
지난해 12월 웹젠은 우수 개발자와 신기술 및 게임 개발력을 확충하고 유니티 파트너 업체를 확보하기 위해 대표 직속의 소싱퍼블리싱 전담부서 유니콘TF를 조직했습니다.
게임 라인업
웹젠의 게임 라인업입니다. 크게 게임 IP는 뮤, R2, 기타 계열로 구분됩니다. 2022년 주요 사업 진행 현황입니다. 1월 11일 캐릭터 상표 웹젠 프렌즈 무신사 스토어 정식적인 입점 2월 23일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 서비스 스타트 3월 10일 PC MMORPG 썬 클래식, 세계적인 서비스 스타트 4월 28일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 타이완 섬 서비스 스타트 올해 들어 사업 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R2, 메틴, 샷온라인 매출이 감소하여 뮤 IP에 대한 판매 수익 의존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뮤 IP 의존도를 의식해서인지, 연구개발 비용을 늘리고는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나마 R2, 메틴, 샷온라인 매출이 동반 하락한 점은 악재입니다.
답이 보이지 않아서 회사의 정식적인 비전을 확인합니다. VISION
GAME BUSINESS LEADER, WORLD WITH WEBZEN 국가와 지역을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가 융합하는 문화적 동시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WEBZEN은 최고의 기술력과 상상력, 창조력을 바탕으로 개발되는 게임들을 토대로 전세계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창조자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MISSION
WEBZEN은 네트워크화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통해 전세계 모든 게이머에게 기존의 개념을 뛰어넘은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겠습니다.
문화, 지역, 세대의 차이를 넘어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실제가 아닌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현실로 이루어지는 선구자로의 도약이 WEBZEN의 미션입니다.
뭐 설마 이걸로 오늘 상승했겠어요? 그런데요 최근에 주목해볼만한 뉴스는 이정도가 전부일것 같은데요. 예전에 웹젠관련해서 글을 한번 쓴것 같기도 한데 검색이 안되군요. 다만 최근 매동을 볼때 개인들은 매도일관에 반해 기관과 외인들의 매수가 인상적이군요. 오늘도 가집계상 기관 외인들이 매수하는거 보니 뭔가 좋은 흐름이죠. 코로나 특수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반짝하긴 했지만, 하지만 웹젠이란 회사의 역량으로 볼때 대단히 안정된 회사로 변했죠. 왠만해선 흔들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1 자회사
웹젠은 비상장 연결기업 숫자가 16개나 됩니다. 웹젠블루락, 웹젠블랙엔진, 웹젠레드코어, 웹젠큐브, 웹젠드림, 웹젠캠프, 웹젠노바, 웹젠비트, 웹젠넥스트 등 임원 겸직현황이 상당 숫자 겹치고, 각 회사의 주소지도 같은데 굳이 자회자로 두는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 하겠습니다. 여러 모로 단순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회사입니다. 20년된 게임 뮤를 만든 회사라는 점, 여전히 뮤로 먹고 산다는 점만 단순합니다.
주주로서 웹젠에 투자할 수 있는 매력 요인은 무엇인가요. 현재 주가와 멀티플이 많이 내려왔다는 점, 연구개발 비용을 늘리고 있다는 점, 과거에 인지도가 있었다는 점이 긍정 요인입니다. 반대로 걱정은 더 많습니다. 멀티플이 빠진데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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