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자료해석 37번 해설 (나책형)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14번 문제입니다. 작년의 끈끈매끄 식물 문제도 참 골치아팠는데 이번이 더했던 것 같다. 정보량이 참 빡빡합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14번 해설풀이과정 한 형태의 씨앗 포식자가 사라지면 남은 씨앗 포식자의 씨앗 포식량이 증가하여 전체 씨앗 포식량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문단1에서 발아율이 씨앗 포식의 정도포식량을 알려주는 지표임을 체크하고 내려가야 합니다.
문단2의 16집단 변인 조작과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그룹부터 5그룹까지는 씨앗 포식자가 한 종류씩 달라진다. 1그룹에서 대형포유류를 없애 2그룹이, 2그룹에서 소형포유류를 없애 3그룹이, 3그룹에서 곤충을 없애면 4그룹이, 진균류를 없애면 5그룹이 나옵니다.
언어논리고된정도 물물
성적 97.5점 36번 오답 종합 작년에 외국 말 고된정도 조절 실패로 욕을 n바가지 먹고 나서 쉽게 내려고 단단히 각붙잡고 낸 건 알겠다. 하지만 쉬워도 너무 쉽습니다. 독해, 논증 할 것 없이 다. 쉽습니다. 18년21년 그 사이 어디쯤의 난이도가 적절하지 않나 싶은데 이러면 내년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그나마 킬러 문제라고 할 만한 게 34번논리퀴즈쇼 정도밖에 없습니다.. 쉬운 문제들이 과도하게 쉽습니다.
보니 점수를 주는 걸 넘어서서 시간까지 낭낭하게 챙겨줘버렸다. 이러면 어려운 문제들의 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입니다. 무엇보다, 이러면 7급 언어는 어떠한 식으로 내려고? 1번: (O) 쉽고 간단한 구조의 글. 지문 읽는 데도 오래 걸리지 않았고 답도 1번부터 빠르게 나왔어요. 너무 의심의 여지가 없어서 나머지 선지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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