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대기 결항 숙소 환불 방법, 자연재해, 주의보
일본이 연초부터 발생한 대규모 지진피해에 항대기 충돌사고까지 대형사건 사고들이 연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해 도쿄 하네다공항도쿄국제공항에 착륙하던 JAL516편이 이날 오후 5시 46분 착륙 중 해상보안청 소속 항공기와 충돌했는데 이 항공기에 타고 있던 5명이 숨졌지만 JAL516편에 타고 있던 탑승객들은 모두 무사히 비행기를 탈출했다고 합니다. 당시 JAL 여객기에어버스 A350에는 어린이 8명을 포함해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379명이 탑승했는데, 빠르게 대손해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는데 항공사측은 14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전했고 다만 여객기와 충돌한 해상보안청 항공기해상초계기 대쉬8에서는 5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탑승자 6명 가운데 기장만 가까스로 탈출해 목숨을 건졌다고 사이토 데쓰오 일본 교통장관은 전했습니다.
준비서류운항정보확인서, 기상특보
첫 번째로 해당 항공사의 실시간 출도착 정보를 확인하면 당일의 출도착 정보를 확인할 있습니다. 결항 시 해당 항공사 사이트에서 운항결항 확인서를 발급받을 있습니다. 비행기가 결항될 상황일 경우 고객센터는 문의가 많아 전화 연결이 어려우니 사이트를 이용하여 발급받는 편이 빠를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결항의 이유를 확인해야 합니다. 앞서 법적기준에 언급한 바와 같이 기후변화 및 천재지변으로 이동수단항대기 등의 이용이 불가한 경우가 계약취소의 요건이므로 현재 기상특보 상황을 같이 첨부해야 합니다.
항공기상청 사이트에 접속하면 실시한 공항 날씨를 확인할 있습니다. 출발지인 김포공항과 도착지인 제주공항을 선택하여 공황특보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항공기상청에서는 실시간 현황을 PDF파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PDF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서류로 준비하면 됩니다.
지연에 따른 비용지출 영수증
영수증 경우 처음에는 좀 멘붕이었다. 할많하않 현지에서 받은 영수증만 인정이 되기 때문에 영수증을 미리 잘 모아두거나 그때그때 메모장에 사진을 찍어 어떤 항목인지택시비인지 밥값인지 등 메모해 두는 것을 제안 영수증은 크게 1 숙박비와 2 식사, 교통, 간식비 청구가 보상한도 내에서 청구가능한데 기간이 조금씩 독특하다 이게 뭔 말이냐면 1 숙박비 항공사에서 결항 통보문자를 받은 후 예약하면 보상받을 수 있음 2 식사, 교통, 간식비 등 결항된 과거 항공편 시간 이후부터 대체항공편 타기 전까지 사용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음 내 사례로 간단한게 설명하면 나리타에서 김해로 다가올 항공편이 아래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김해공항 기상악화로 8월 8일에 결항확정 문자를 통보받았습니다.
여행자 보험, 주요 보증 내용
항대기 지연결항 항대기 지연 또는 결함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합니다. 휴대품 휴대품이 분실 또는 도난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합니다. 의료비 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질병 또는 사고 치료비를 보상합니다. 에어엠뷸런스 해외 치료가 필요한 경우 국내로 이송하는 비용을 보상합니다. 배상책무 여행 중 타틴에게 피해를 입혀 발생하는 책임을 보상합니다. 여행취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여행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 손실을 보상합니다.
여행자보험 청구서류
청구서류는 마이뱅크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더니 12시간 내로 필요한 서류를 받았습니다. 청구 항목에 따라 필요한 서류는 다르지만 기본서류는 공통적입니다. 보험금청구서와 개인정보동의서는 메일로 날아오는데 해당 서류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하면 끝 1 보험금청구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메일로 서류 같이 옴 2 청구인 주민등록증 3 출입국증명자료 여권에 있는 출입국도장 혹은 비행기티켓, 출입국증명서 등 4 미성년자 경우 법정대리인의 신분증, 통장사본, 가족관계증명서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마이뱅크 서식을 그림판에서 적어서 이미지파일png로 보냈다.
그리고 남편과 나 각각의 신분증과 출입국증명자료집은 여권에 찍힌 도장으로 대체했다. 남편과 나 각각 보험을 가입했기에 청구서 및 동의서도 각각 보내다.
여행자보험 청구 보상 후기
접수하고 약 2주 후에 보상받을 수 있었어요. 오빠 계좌랑 내 계좌에 각각 30만 원이 들어왔고 저렇게 나뉘어서 들어온 이유는 직원과의 소통문제로 호텔비 영수증에 시간이 표기되어 있지 않았는데, 그 부분을 교통비로 오해하셔서 인정 안 해줌 무튼 여행자보험으로 청구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 .. 많은 걸 느꼈습니다. 게다가 임산부여서 집에 못 갈까 봐 계속 불안했는데 그래도 대체 편이랑 호텔을 예약한 이후부터는 여행을 4일이나 더 해야하는 생각에 설렜다.
내가 또 언제 여행 가겠냐며 8월 15일 서류 접수 8월 25일 접수 확인카카오톡으로 접수 확인 통지 옴 8월 29일 입금확인 혹시 모르니 병 때문에 가까운 해외여행을 갈 때도 여행자보험을 늘 가입하는 편입니다. 늘 저렴한 보험으로 가입했는데 이번에는 이 선택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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