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년이 흘렀습니다. 인디아나존스의 광팬으로 해리슨 포드가 나이를 더 먹기전에 꼭 이영화는 찍어 주셨으면 좋겠는데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가 개봉을 하기는 하는가 봅니다. 아직까지는 이 영화에 대해서 비판적인 여론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찌되었든 뚜껑을 따 보아야 맛을 보는거니까 저는 열씸히 기다려야죠.
티저속에서는 인디아나존스의 상징인 모자와 채찍도 보이고, 고대기술로 만들어진 팬던트가 살짝 보이는데, 이게 어떤 유물의 키가 될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게임으로 나온 Fate of Atalantis 에서 나온 팬던트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게임에서는 이 유물을 이용해서 수수께기의 실마리를 풀어가면서 유물을 탐험했었습니다.
해리슨 포드외 매즈 미켈슨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두배우의 활약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촬영기간은 2021년 6월 4일에서 2022년 2월 27일로 이미 촬영은 다 끝내놓고서 최종 편집만 남아있는 상태인데, 코로나 때문인지 개봉시기를 2023년 6월로 잡아 놓았데요. 현재는 티저만 공개된 상태라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수는 없습니다.
티저를 보면 역시나 사막이 빠지지를 않네요.
이제 은퇴하실 나이가 된 것 같은데 아직 젊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요게 뭔가 핵심을 풀어주는 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세개의 원을 맞추면 뭔가가 튀어나온다던가 그런장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모자와 채찍은 상징이라 빠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영화정보를 보니까 인디아나 존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넥타이를 착용한다고 하는데요. 뭔가 포멀한 상태에서 강연등을 하다가 스카웃? 되는 형태로 영화가 진행이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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