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터진 화장실 문, 녹슨 경첩과 손잡이 어떠한 방식으로 교체 해야할까
각종 달 것들 잘달아보세 강화도어 손잡이 교체는 잘달아보세에서 오늘은 헐거워진 유리문 손잡이 교체를 다녀 왔어요.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렇게 심한 소리와 함께 흔들렸다는 사실 급히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교육센터였기에 출입이 많은 곳이었기에 잘달아보세가 빠르게 방문드려 강화유리 도어 손잡이를 교체해드렸답니다. 양개문 문2개에 손잡이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세트로 2개를 준비해갔습니다.
문손잡이도 유행, 스타일을 탑니다.
새 방문 손잡이 설치
새로운 방문 손잡이는 쿠팡에서 각 10,240원에 구입했습니다. 방문 손잡이만 총 6개를 구입했네요. 중문, 방 3개, 화장실 2개 모두 이 손잡이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이 손잡이를 산 이유는, 이 손잡이를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화장실 문 손잡이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재질과 내구성이 좋아서입니다. 물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요. 은색, 금색, 검은색 3종류가 있었으나 은색과 금색은 매끈한 타입이고 검은색은 만지면 조금 오돌토돌한 느낌입니다.
화장실 방문 손잡이가 습기때문에 자꾸 녹슬어 망가져서 두 번이나 교체했는데 이 제품으로 교체한 뒤로는 몇 년이 지나도록 튼튼하더라고요. 방문 손잡이를 구매하면 위의 사진처럼 방문틀에 들어가는 부품과 나사까지 한 세트 잘 갖춰져 옵니다. 첫째 새로운 실린더를 끼워 넣어주었습니다.
래치 커버 제거 및 래치 탈거
래치 커버 위 아래 나사를 제거하고, 래치의 안쪽에 손을 집어넣어서 살살 밀어주면서 빼냅니다. 우선적으로 여기까지 탈거 완료되었습니다. 캐치박스스트라이커는 필요시 탈거 문틀에 있는 캐치박스스트라이커의 경우 고장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교체할일이 없으나,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 기존의 홈과 교체하고자 하는 제품의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홈이 약간 크다면 마트에서 아래 이미지와 같은 목재용 퍼티우드필러, 틈새 메꾸미로 약간 채워주고, 홈이 작다면 커터 칼로 살짝 잘라내 줘야합니다.
고장이 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으므로 그냥 기존의 것을 사용하시고, 만약 너무 노후 되어 녹이 슬거나 미관상 상태가 않좋은 경우 교체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필요시 손잡이 커버 탈거
기존에 장착된 손잡이의 경우 손잡이 커버가 없이 바로 위 사진처럼 나사가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무스 도어 손잡이의 경우 커버로 닫아서 나사를 숨기는 타입이기 때문에, 커버를 들어내야합니다. 나사는 방 또는 화장실 안쪽 잠금핀이 있는 쪽에 있습니다. 잘보시면 아래와 같이 방문이 닫히는쪽으로 저렇게 홈이 있는데, 이쪽에 드라이버를 대고 지렛대 원리로 몸쪽방향으로 들어올리면 빠지게 됩니다.
방문이 안 닫히는 경우
방문 손잡이도 교체했고 문틀에 있는 부품도 교체했는데 문을 닫았더니 딸깍하는 느낌이 없고 안 닫힌다면 위의 표시된 부분들을 살펴보거나 건드려야 합니다. 딸깍하고 안 닫힌다면 우선적으로 힘을 줘서 문을 밀어보세요. 그랬더니 딸깍 닫힌다면 홈이 멀리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문틀의 부품을 다시 빼고, 나사를 풀러서 플라스틱 부분도 방문 안쪽을 향해서 더 당겨준 뒤 나사를 채워야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나사 구멍이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힘줘서 나사를 돌려서 새롭게 구멍을 뚫어야겠죠. 보통 어느 정도는 움직일 수 있도록 플라스틱 부분이 크게 되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위의 이미지에서 화살표를 해놓은 부분처럼 폭이 이미 좁아서 플라스틱 부분을 더 당길 수가 없습니다.면? 끌이나 커터칼로 파내야 합니다. 조금은 위의 네모 상자로 표시한 부분도 같이 파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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